
3시에 메일로 합불 여부가 발송된다고 했는데, 나는 거의 5시가 다 되어서야 메일을 받았다.
결과는 너무 감사하게도 합격!
너무 기쁘고 뿌듯하긴 했지만, 이제 실력자들(?)과 진검승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먼저 들었다.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학교 시험기간이기도 했고, 합불 여부를 모르다 보니 의욕이 잘 생기지 않아 편한 마음으로 연말을 보냈다.
이제 남은 건 단 12일!
최종 코딩 테스트까지 불태워서 유종의 미를 꼭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지원서 제출
이전 기수들과 달리 8기부터는 지원서 형식에 변화가 있었다.
글자 수 10,000자 제한 안에서 몰입과 도전의 경험을 작성하면 됐다.
너무 간단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글자 수 10,000자는 상당히 폭력적으로 다가왔다.
“10,000자에 근접하게 꽉꽉 채워야 할까?”
“10,000자에 한참 못 미치더라도 내용이 알차고 가독성이 좋은 게 낫지 않을까?”
라는 두 가지 생각 사이에서 꽤 많은 고민을 했다.
결국 나는 후자를 선택했고, 최종적으로 공백 수 포함 약 3,000자 정도를 작성해 제출했다.
입대 전 크몽에서 크롤링 외주를 받아본 경험,
컴퓨터 동아리에서 파이썬 기초 세션을 강의했던 경험,
해커톤에 참여했던 경험,
농구부 주장을 맡았던 경험을 중심으로
몰입의 과정과 8기 슬로건인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 포트폴리오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해 둔 노션 페이지 링크와 깃허브 링크 중 무엇을 제출할지 고민했다.
그러다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포트폴리오용 사이트(깃허브 페이지로 배포한..)를 정리해,
그 안에 모든 내용을 담아 해당 사이트 주소를 제출했다.
다음은 해당 사이트이다.
https://yuncic.github.io/introduceYun/
yun_cic 소개 사이트
yun_cic에 대해 소개하는 사이트입니다.
yuncic.github.io
우테코 지원서는 제출 후 다시 확인할 수 없었다.
제출하고 나서 사이트 주소를 잘못 적은 건 아닐지,
혹시 작성한 지원서가 최종본이 아니라 이전 버전으로 잘못 제출된 건 아닐지 등
쓸데없는 걱정들 때문에 한동안 엄청 불안했었다… ㅋㅋ
🛸 마무리하며..
다음 포스트가 부디 최종 합격 회고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남은 12일간은 죽었다 생각하고 열정을 갈아 넣을 것이다.
5주간 시험기간과 병행하며 고생한 나 자신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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